아비도스의 토착기업으로 아비도스 자치구역에서 철도사업을 했다고 언급된다.
노노미가 부잣집 영애인 점, 기관총 탄통에 네프티스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서
노노미의 가족이 소유한 회사로 추측되었는데 이는 대책위원회 편 3장에서 사실로 밝혀졌다.
주 업종은 철도사업으로 밝혀졌으며, 노노미의 미니건이 해당 기업 제품인 것을 보면
군수사업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. 과거에는 산하에 사립학교도 존재했다.